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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베르사유(Versailles) 리뷰 대박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2. 1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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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와 캐나다의 합작 사극에서 프랑스의 절대 왕정, 루이 14세의 이야기를 그렸다. 프랑스 역사입니다에도 드물게 영어권 배우들이 다수 캐스팅됐고 드라마 대사도 영어로 제작됐다. 때문에 프랑스 자국 내 비판을 받았지만 흥행에 성공하며 시즌 3까지 나오게 됐다. (본래는 시즌 4까지 안 되어 있었지만 시즌 3촬영 중 변경된 것)한개당 제작비가 260만유로에 달한다. 국한적으로는 폭력, 노출 수준이 높아 지상파 방영이 불가능하지만 넷플릭스에서는 지난 시즌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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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베르사유에서 유례 하나 4세를 연기한 조지 불 레그던 임. 영국의 미남배우로 영화 레미제라블의 그란텔, 드라마 바이킹스의 에살스탄 역으로 유명하다. 블랙미러 시리즈 시스템의 연인편에도 잠깐 등장합니다. 모든 작품은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베르사유에서 팬이 된 뒤 자연스럽게 찾아봤다. 조만간 드라마 바이킹스도 리뷰할 예정인데 에살스텐이 죽어서 나쁘지 않으니 드라마에 관심을 잃을 정도로 속상했다.​ 스위트한 눈빛과 억양 그리고 찜 투 이키며 분노하는 장면까지 연기가 이렇게 잘 배우였던 것으로 느껴질 정도로 굉장히 덱무 나쁘지 않고도 강하고 부르는 레그동의 루이 하나 4세는 1평생 못 잊는 모양이었다. 긴 머리 때문에 가발을 썼는데도 미모가 눈부셔서 다른 여배우들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가발 상태는 역시 나쁘지 않고 샴푸 선전 이미지가 대량 양산되기도 했습니다. 초상화만 보고 온 실제의 루이 하나 4세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지만 쵸은스토리에서 매력적으로 포효은하고 조지 불 레그동에 푹 빠지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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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발이 잘 어울리는 역시 다른 배우. 루이 14세의 동상, 필립을 지낸 알 섹스 샌드 불라 호스다. 극중 동성애자로 애인인 슈발리에와 자주 등장합니다. 유트브를 검색해보면 필립&슈발리에 커플을 지지하는 팬이 매우 많다. 드라마에서는 오빠와 자주 싸우면서 왕가의 위신을 떨어뜨리는 일도 자주 합니다. 여장이라던가.그러나 결미에는 오빠를 지원하고 루이의 든든한 버팀목역할을 합니다. 전쟁에도 지원해 가면서 가끔은 루이보다 더 왕의 재목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드라마 시즌을 거듭할수록 철이 드는 캐릭터지만 시즌 3에서는 미스터리 한 추격전을 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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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베르사유는 제목에서 보듯 베르사유 궁전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궁중 암투를 다루고 있다. 베르사유 궁전을 짓기부터 시작해서 완성되기까지 프랑스 절대 왕정 시대를 연 루이 하나 4세의 권력을 굳혀과정을 잘 녹인 작품이었다 물론 선정적이고 에로틱한 장면이 많아 포르노 드라마라는 비판도 있었지만 정말 드라마의 유행가가 높아지는 요인이 됐다. 주인의 피부색이 난무하므로 가족과는 시청 금지


    넷플릭스 드라마 베르사유는 루이인 4세와 사랑에 빠진 여성들도 다수 등장을 하지만 시즌 3까지 드라마를 보면 또 궁중 암투에는 남자보다 여자들이 더 무섭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왕의 총아를 얻어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때로는 왕을 좌지우지하기도 하지만 결국 과인락으로 떨어지는 모습은 여인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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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인 4세의 본처. 스페인 합스부르크 왕가 출신의 왕비이다. 신앙심이 깊고 품위 있는 여자가 자신의 루이의 소중한 첩에게는 질투를 할 수도 있겠지요. 출산과 동시에 시청자를 충격에 빠뜨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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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리에타는 루이의 동생 오를레앙 공 필립의 아내였다. 루이 필립과는 어렸을 때부터 함께 자랐기 때문에 시즌 1가지가 이 3개의 관계가 미묘했다. 하지만 남편이 동성애자이기 때문에 결혼생은 원만하지 못하고 왕인 로이와 불륜관계를 지속한다. 루이도 헨리에타에 갈 때마다 감정이 없지 않은 것 같아. 캐미가 나쁘지 않아 개인적으로 루이와 잘되기를 빌었지만 왕의 총아를 잃고 아이도 잃고 목숨까지 다 건져 가슴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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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 14세 하면 함께 부상하는 유명한 여자 몬테 스판 후작 부인이었다. 루이의 총애를 받에키쵸프에서 시즌 1보다 시즌 2에 비중이 확 거의 채찍 일어난다. 거의 시즌 2의 주인공급인데 총애기를 잃을까봐 전전긍긍하는 모든 수단을 사용하는 등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어디서 보고 싶었던 도라마테유도스시ー증 1에 자신에게 온 적이 있었다. 확실히 젊었을 때의 미모가 더 빛나 보이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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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리에타의 시뇨욧우 본인 루이 14세의 총애를 받게 된 에키쵸프이었다. 루이의 아기를 임신한 적도 있었지만, 십자가 앞에서 채찍으로 본인에게 벌을 주는 등 루이에게 여러 차례 수도원에 보내달라고 간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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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테스판 후작 부인의 절친한 친구이자 딸의 가정교사로 베르사유 궁전에 들어가게 된다. 처음에는 루이의 눈에 띄지 않았으나 시즌 후반부로 갈수록 그녀의 신앙심에 기대게 되고 오직 그녀만을 바라게 된다. 시즌 3의 여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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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베르사유 1회 로이의 꿈에 등장하는 여성입니다. 언제쯤 등장할지 기대를 많이 했지만 시즌 1의 꿈 속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팬들 사이에서는 루이 14세의 이루어지지 못한 첫사랑 마리망치니다는 말이 많아. 왜냐하면 정원사가 루이에게 말하길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아빠는 어릴 적 꿈을 꾸고 있다고 했으니까. ​ 실제로 루이 14세는 마리 망치니을 덱무 나쁘지 않아도 사랑했는데 처녀를 지키기 위한 플라토닉 한 사랑만 했다는 것이다. 아쉽게 헤어져야 했지만 그의 순정도 대단했다. 반대로 꿈속에서 로이는 웅장하고 화려한 베르사유 궁전에서 마리 만치니와 둘만의 사랑을 나쁘지는 않다고 말한다. 그가 정말로 원했던 것은 아닐까. 말로만 루이 대왕의 꿈


    드라마는 실제로 베르사유 궁전 휴관일에 맞춰 현장에서 촬영됐다고 한다. 프랑스 사극이니까 한국적으로 비유하자면 경복궁에서 촬영하는 느낌일까. 어쨌든 화려했던 시대에 의상과 소품에도 힘써 큰 스케일을 자랑한다. 정스토리로 볼거리가 많아서 눈이 정말 즐겁다. 여성들의 의상뿐 아니라 루이와 필립의 의상도 화려하고 아름다웠는데 패션에 대한 프랑스의 자부심도 느꼈습니다.직접 베르사유 궁전에 상점을 찾으면 어떤 의견일까 생각하며 파리 여행을 꿈꾸게 하는 드라마다. 배우들의 연기, 화려한 세트장, 흡인력이 있는 이야기와 연출, 그래서 여기 소리 악까지 트집을 잡을 수는 없지만 OST도 스토리도 잘 만들었다. 시즌 한개~3까지 정주행을 한번 했지만 언제든 시간으로 주어진다면 또 볼 수 있다. 드라마의 재미를 위해 허구가 가미된 사극이지만, 정 스토리는 오히려 지루하지 않고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중세사극이 나쁘지 않다면 꼭 한번 봐야할 넷플릭스드라마에 베르사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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