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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짱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2. 23.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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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나서 반갑습니다엘 카이이다.26한 어제는 프랑켄 슈타인을 보러 다녀왔습니다.삼총사를 연출한 왕연출님의 극이기도 하고, 제가 역시 괜찮다는 배우님이 많이 포진하신 극이어서 갈 수밖에 없었어요.20개 4년 초연에는 대학 4학년이고 졸작의 준비로 움직일지 수가 없는, 20하나 5년 재연에는 Japan유학에서 보지 못한 프랑켄 슈타인을 삼영이 되어 볼 수 있었습니다.Japan에서 공연도 했지만, 유학시절에는 자신의 인생을 살아간다는 전공인데도 보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물고기. 따라서 이번에 프랑켄의 스위스로 떠났어요.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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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스퀘어는 애무로 와 본 곳이라 신기했어요.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4월 명성황후 이후에 길게 오랜만에 오케스트라 연주와 다 함께 한 극과 우오 귀과 효도 ♡ 다섯항상의 캐스팅 민 우효크 배우, 박은태 배우, 서지영 배우, 앙시하 배우, 이희정 배우, 이정수 배우였지만 밍베우 부모님과 은 손 배우 외에는 삼총사로 명성황후의 때 만난 배우들이라 더 기뻤습니다.우혁 배우는 방송에서만 보다가 무대 위에서 뵙고, 은태 배우는 말할 것도 없이 딱 맞았어요.무대는 뭐랄까, 영상과 무대장치의 조화가 훌륭했습니다.기본구조에 심플하면서도 웅장하다고나 할까.무채색의 무대가 배우들을 더 지탱해 준다고나 할까.무대의 활용도도 더 높고 좋았습니다.1 막은 빅터와 앙리의 자리, 빅터의 과거 그 때문에 앙리가 괴물이 된 이유가 나오고 2 막은 괴물의 3년간의 것 그러기 위해서 괴물과 빅터의 상봉이 그려집니다.프랑켄슈타인은 신이 되려는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그런 빅터의 친국이자 빅터의 피조물이 된 앙리의 심정극이었습니다.그래서 댁도 멋지고 슬프고 인간의 욕심이 무엇인가를 보여준 극이기도 합니다.무대도 멋있었고 배우들의 열연은 더 멋있었던 극.프랑켄슈타인이 상념적으로 힘든 극이라고 배우들이 말했는데 알 것 같았어요.1막 시작 2막 끝까지 산 뇨무송이 치밀하게 엮였다, 떠오르는 공백도 숨 쉬기 신중하게 될 정도였습니다.그 때문에 2막 중간 괴물의 3년을 가리키는 부분에서는 주연 배우가 모두 한명 2역으로 소화하고 산 뇨무송이 전혀 다른데도, 막힘 없이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좋은 연극. 개인적으로는 엘렌의 과거 회상, 엘렌의 서사 부분에서는 나도 울고, 빅터가 2막의 어린 시절 회상하면서도 또 울었습니다. 눈물 마을이라.. 생각할 정도입니다.괴물과 빅터의 씬은, 단지 흡입력 최고! 우혁 배우랑 은태 배우 진짜 짱이었어요.은태배우님과 우혁배우의 연기가 멋진 극입니다.그래서 삼총사에서 폴토스에서 보낸 정수 배우의 따뜻한 폐에 껌 쵸은콧 연상의 코묘은송화은후의 카리스 난 희정 배우들 중 한명 2역도 매력적이었고 우리 지영 배우와 시하 배우를 여기서 다시 만나서 좋았고 절실함이 나도 함께 울었습니다.프랑켄은 울지도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울었던 프랑켄이었어요.그래서 제가 프랑켄에 간 가장 큰 이유, 제 꿈의 시작 지연배우님께 인사드리기 위해서였습니다.엄유민법과 함께 제 레전드 해주세요. 헤헤. 제가 삼총사 때 선물은 데스크에 맡겼고, 퇴근길에 인사도 못하고 간 적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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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제인스타로 와주셔서 댓글로 남겨주시고 인스타에 올려주셨어요. 그래서 꼭 인사드리러 간다고 약속했어요. 그래서 어제 배우분들마다 돌아가는 길이 다르고 블루스퀘어는 아내 얘기니까 댓글로 조심히 들어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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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님이 퇴근길 어디라고 댓글로 알려줬는데 배우/오케스트라 출입문을 몰랐던 나는 못 찾아서 엉뚱하게 못 보고 가봤는데 정수 씨를 발견하고 어? 움직이는데 검은 벤하본인가? 본인이 다 저를 발견하고 멈추는 거죠. 그리고 정말 영화처럼 벤이 제 앞에 멈춰서고 지영 씨가 내려서 저를 보면서 제일 먼저 알아주었어요. 배우 출입구에서 저기 와서 차 타고 있었는데 내가 보였다고ᅲᅲ허ᅲᅲᅲ내 얼굴ᅲᅲᅲᅲ 어머니 ⇒ 저는 이 순간 천사를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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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만나서 사진 찍으면 일단 줄거리를 써준 배우님이셨는데 정스토리 스위트하더라고요.준비해간 꽃다발을 드리고 꼭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전해드렸는데요.취업연계프로그램에 통과해서 서울에 오게 되고 꿈에 한발 더 다가간 거죠.빠르면 올해 안에, 늦어도 내년 상반기 중에는 현장에서 인사할 수 있을 거라고 스토리를 써 주니까 나쁘지 않게 하세요.그러다 취업하면 인스타 DM을 드린다는 제 스토리에 꼭 그렇게 해달라고 응원해 주셨어요.지연배우님께 인사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요.저를 기억해주셨던 세심함에 또 감동했어요.저의 최고의 미라디인 엘렌 멋진 뮤즈의 지연씨가 있어서 저는 좋아합니다.지영 배우님께 인사를 드렸더니 제 꿈이 시작되는 배우들한테 모두 인사를 했어요. 저에게는 매우 큰 영광입니다. 꼭 현장에서 팬이자 후배로서 인사드리겠습니다.사랑합니다. 그 자리에 있으려면 있다는 스토리가 있습니다.반드시 저는 가겠습니다.뮤지컬프랑켄슈타인 #민우혁배우 #박은태배우 #이정수배우 #이희정배우 #서지연배우 #안시하배우 #고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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